양궁 박성현, '올림픽 新기록' 8강 진출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8.14 13:13 여자 양궁 박성현 선수가 14일 올림픽 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전 16강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8강에 진출했다. 박성현은 그리스 로만치 선수를 115-103으로 가볍게 이기고 8강에 올랐다. 박성현은 특히 김진호 선수가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세웠던 올림픽 신기록 114점을 1점 경신했다. 이에 앞서 윤옥희, 주현정 선수도 각각 중국과 프랑스 선수를 이기고 8강에 안착한 상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양궁 윤옥희, 개인전 8강 안착양궁 주현정, 개인전 16강 가볍게 통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