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600㎏까지 초중량물을 핸들링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다관절 로봇이다. 자동차조립공정과 항공기 및 조선 등 중공업 분야의 중량물 이송작업에 주로 적용된다. 공정상 중량물의 정밀한 위치이동과 작업시 간단축에 따른 생산성 향상, 까다로운 소재운반에 따른 소재 손상방지 등이 가능하다. 또 인건비 절감과 원가절감, 산업재해를 방지할 수 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마산·경남 거점 로봇센터에서 경남지역의 로봇랜드 유치를 위해 추진하는 기술개발성과 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올 9월 상품화할 복합 가공조립용 로봇과 함께 2가지 로봇제품의 개발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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