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4% 늘어난 8억5683만원이다. 이는 삼성전자와 후지제록스 등 기존 거래처의 아이템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박호진 대표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노력의 성과가 실적에 반영,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며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면 올해 높은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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