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14일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은 지금 초기단계로 관련 인력을 채용하는 수준"이라며 "태양광, 풍력 등 자세한 진출영역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은 스포츠용품,물류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채용공고를 내고 신재생 에너지사업 기획 및 개발업무 경험자를 선발하고 있다.
EI관계자는 그러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은 초기 검토단계"라며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EI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EI의 주요 목적사업은 액화석유가스를 포함한 석유제품과 각종 가스 및 가스기기의 수출입, 제조, 저장, 운송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이며,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참여, 북한 LPG 공급사업 등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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