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필과 차등의결권은 기업친화적이면서 시장친화적인 제도"=한국경제연구원, 13일 '회사의 본질과 경영권-경영권 방어 논쟁에 대한 법경제학적 접근'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현행법의 관점 변화가 요구된다고 주장하며.
◈"선진국형 산업 포트폴리오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삼성경제연구소, 13일 '대한민국경제 60년의 대장정'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차세대 성장주도 산업인 금융 에너지 환경 바이오 등에서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학습과 모방'의 추격전략을 뛰어넘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김중수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최중경 전 기획재정부 제1 차관의 재외공관장 내정과 관련, "두 분의 개인적 능력이나 자질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 분들은 문책성 경질인사 대상이었는데 아무런 합리적 기준도 없이 국민이 볼 때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하며.
◈"북한은 한국 국민들이 이번 사건에 대한 북한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김하중 통일부장관 12일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이산가족 초청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북한은 이번 사건 해결에 적극 협력하고 유사사건의 재발방지 대책과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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