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영화제 공식 후원 나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8.13 15:10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시네마디지털서울 배송 맡아

글로벌 특송 기업 TNT코리아는 2008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와 시네마디지털서울 2008(CinDi 2008)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음악영화제로 TNT코리아는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영화 필름을 비롯한 문화상품 배송을 담당한다.

또 TNT코리아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시네마디지털서울의 공식 후원사로 18개국 총 71편의 출품작들에 대한 통관과 배송 서비스를 담당한다.


김종철 TNT코리아 사장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종합 물류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행사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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