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블루홀스튜디오 'S1' 퍼블리싱 계약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8.13 13:33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S1'(프로젝트명)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블루홀스튜디오의 처녀작인 'S1'은 신화 세계와 인간 세계가 공존하는 퓨전 판타지 세계관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별도의 타깃팅 없이 적절한 시점에 방향과 거리를 맞추는 액션 전투 방식을 채택해 타격감과 사용자의 조작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스튜디오 대표는 "S1은 현재 개발 초기 단계로 2010년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전해주는 차세대 온라인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 한게임 그룹장은 "NHN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파트너십 관계를 공고히 하고 S1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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