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8.15 사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8.12 11:4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사면 당사자는 물론 전체 기업인들의 사기가 높아져 경제활력과 투자의욕이 크게 진작됨으로써 국가현안인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총은 특히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면은 매우 시의적절했으며 해당 경제인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준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