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사면 계기로 신뢰받는 기업경영 최선"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8.12 11:13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많은 기업인이 포함돼 국가사회에 헌신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이번 조치에 깃든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투자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활동을 강력히 실천함으로써 화합과 동반의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또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에 더욱 힘을 쏟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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