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요"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8.12 11:06

결연아동 장학금 전달 및 문화체험 행사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은 12일 후원하고 있는 결연아동 49명을 초청해 2학기 장학금을 수여하고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이날 13명의 본사 결연 아동들과는 놀이공원에서, 36명의 지점 결연아동들과는 인근 문화유적지 및 박물관, 영화관 등에서 문화 체험을 함께 했다.

한화증권은 지난 2002년 6월 어린이복지재단으로부터 전국 각지의 불우 아동 49명을 소개받아 본사 및 지점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하여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복지재단 소속 결연아동 후원은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진수형 한화증권 대표이사(가운데)와 한국어린이복지재단 결연학생 및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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