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월 CGPI 상승률 27년래 최고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8.12 09:19
일본의 7월 기업물가지수(CGPI) 상승률이 27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12일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 격인 7월 기업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7.1%, 전월 대비 2% 상승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5.7%와 0.8% 상승을 큰폭 뛰어넘는 수준이다.


일본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들이 단가를 인상하면서 전체 CGPI가 영향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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