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200m 준결승, 방송3사 시청률 30.1%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 | 2008.08.11 11:57
11일 오전 11시 지상파 3사를 통해 중계된 베이징올림픽 남자수영 200m 준결승 경기 시청률이 30.1%를 기록해 박태환 선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서울 기준 실시간 시청률조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7분부터 22분까지 중계된 박태환 선수의 200m 준결승 경기 시청률은 총 30.1%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 SBS가 14.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가 8.4%를, KBS2TV가 7.2%를 기록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