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3분 현재 기아차는 전주말대비 450원(3.5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연초 이후 출시한 뉴모닝, 로체이노베이션 등 신차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어 향후 영업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대식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포르테, 쏘울 등 하반기에 나올 신차들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영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당초에는 2012년경에나 연결기준 총차입금 규모가 정체 내지는 감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