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증권, CMA 금리 5.40%로 인상

머니투데이 이규창 기자 | 2008.08.11 09:39
LIG투자증권이 CMA 금리를 연 5.40%로 인상한다.

LIG투자증권은 11일 "본격적인 자산관리영업 시작 시점에 맞춰 12일부터 'LIG골드CMA' 금리를 기존 연 5.15%에서 5.40%로 0.25%p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단 하루만 돈을 맡겨도 연 5.40%의 업계 최고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회사 출범 기념으로 금년 12월31일까지 CMA 계좌의 은행 자금이체시 수수료도 면제해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LIG투자증권은 9월19일까지 1000만원 이상 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만원 해외여행상품권, LCD TV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