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LG전자는 전주말대비 4500원(3.96%) 오른 1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오름세로 4일째 강세다.
10일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2분기 북미지역에서 총 94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840만대를 판매한 삼성전자를 제치고, 모토로라에 이어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모토로라는 1140만대를 판매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