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홈페이지 '확' 바꾼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8.10 10:39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된 KT 홈페이지.

KT는 11일부터 소비자 중심으로 개편한 새로운 홈페이지(www.kt.com)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직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사용자이용환경(UI)을 적용,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정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탐색하고, ‘요금절감 계산기’를 이용해 결합상품의 요금할인 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온라인 상품신청 프로세스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단순화하고,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를 바꾸고, 보충설명을 강화했다.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신청할 경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패스는 월 이용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고 메가TV는 무료 체험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1개월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메가패스 월 이용료의 경우 최대 1만2240원을 할인(메가패스 스페셜 4년 약정 및 결합상품 가입시)받을 수 있다.

또한 수시로 개최되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메가TV를 신청하면 신세계 상품권 혹은 노래방 앰프와 마이크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메가패스를 신청하면 모뎀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