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9일 중국 베이징 국가수영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3조 예선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보유한 중국의 장린에 0.03초 차이로 뒤진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박태환은 이날 예선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박태환은 예선 종합성적에서 3위를 차지해 3번 레인을 배정받게됐다.
박태환은 10일 오전 11시부터 결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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