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내외는 김정행 선수단장, 이에리사 총감독의 안내로 귀빈석에 앉아 여자 핸드볼 조별 예선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지켜봤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있는 플로어에 내려온 이 대통령 내외는 선수들의 선전을 치하하며 영화에서 본 ‘우생순’의 감동을 경기장에서 직접 느낀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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