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CMA 금리 최고 5.4%로 인상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8.08 16:07
SK증권(대표 이현승)이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상을 반영하여 RP로 운영되는 SK Magic CMA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부터 단 하루만 맡겨도 연 5.3%의 수익률(RP운용, 세전)을 적용 받게 된다.

또, 봉사활동과 헌혈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한 고객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인 5.4%의 우대수익률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자유형 RP의 경우 기존 4.9%에서 5.2%의 확정 수익률을 받게 되며, 계약형 RP는 기간에 따라 60일까지 5.3%, 61~90일 5.4%, 91일이상물은 5.5%의 약정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새로 인상된 수익률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기존 잔액의 매도 절차가 필요하다. SK증권은 8일부로 랩(Wrap)형 CMA 의 금리를 5.35%로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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