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지점장들은 기업금융의 해결사"라면서 "기업의 니즈를 한 발 앞서 파악해 기업이 원하는 모든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의 지배구조개선에서부터 인수ㆍ합병(M&A), 해외시장 진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수요에 대한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의 박종수 대표이사와 기업금융담당 임원 3명 및 증권 RM 대표 13명이 참석했다.
또 우리CS자산운용,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우리파이낸셜의 임직원도 참석해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연계영업 상품 및 추진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정전환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은 "경기침체와 유가의 변동성 확대로 기업고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RM들이 기업 고객의 행복파트너로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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