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 '올림픽 특집관' 운영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08.08.08 10:23
하나로텔레콤은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맞아 20일까지 하나TV에서 ‘올림픽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 개최국인 중국의 문화와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하나TV 올림픽 특집관에서는 ‘올림픽의 땀과 눈물’ ‘역대 그랜드 올림픽 오프닝’ ‘올림픽 감동의 순간’ ‘스포츠 영웅과 그들의 승리’ ‘평화의 올림픽 정신’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와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주경기장, 마스코트, 보안, 자원봉사자, 편의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영한다.


김윤호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실장은 “베이징 올림픽에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하나TV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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