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두 회사의 신용등급이 추가 하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고유가로 인해 경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SUV) 수요가 줄면서 이부문 비중이 큰 크라이슬러의 타격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다고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Caa1은 부도가능성을 의미하는 정크본드 수준의 등급이다.
S&P 역시 크라이슬러의 등급을 'B-'에서 'CCC'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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