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월 중 국고채 1조 조기상환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8.08.07 17:00
기획재정부는 8월22일 1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상종목은 2009년 3월, 2009년 6월, 2009년 12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와 201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 중 2005년 6월 발행분이다. 상환 재원은 국고채 발행자금 등이다.


재정부는 조기상환이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5~8월 중 2009년이후 만기물 조기상환 규모는 5조680억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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