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北에 금강산관광대가 67만달러 지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8.07 16:19
현대아산은 7월분 금강산 관광 대가로 67만여달러를 북측에 지급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7월분 금강산 관광 대가로 1만3080명의 입경료 67만5250달러를 지난 1일 북측에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금강산 관광 입경료는 1인당 65달러선으로 12일부터 금강산 관광이 중단됐기 때문에 11일까지만 계산해서 북측에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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