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NHN 대표는 "그동안 검색 서비스의 일본 진출 일정이 미뤄진 이유는 빨리 들어가는 것보다 제대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라며 "현재 베타 서비스가 마무리단계이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네이버의 검색 엔진 기술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검색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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