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웅진해피올 컨택센터 구축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8.07 10:29
삼성네트웍스는 웅진그룹의 서비스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웅진해피올의 제 3 컨택센터를 충남 공주에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웅진해피올은 이에 따라 기존 여의도, 동대문 센터에 이어 25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추가적으로 마련하게 됐다.

또한 각 센터를 하나로 이어주는 전용회선을 구축, 인프라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마련했다.


삼성네트웍스는 IP사설교환기(IP-PBX), 컴퓨터전화통합(CTI), 대화식 음성응답(IVR) 등 기본적인 장비설치부터 세부 기술 지원까지 컨택센터 구축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삼성그룹, AIG, 교보AXA자동차보험, BC카드, 금융결제원, NHN 등 금융회사에서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및 중견기업까지 맞춤형 컨택센터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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