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 모바일게임 진출 강화할 것"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8.07 10:19
NHN은 7일 2/4분기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시장에서 한게임 저팬이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지위를 기반으로 일본 모바일 게임 부분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NHN 대표는 "최근 일본에서 오픈한 모바일 게임 사이트 '한게'에는 현재 77개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신규 등록자수는 기대한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일본 모바일 부분을 강화해 연말에는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1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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