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지수선물 순매도로 전환

머니투데이 박영암 기자 | 2008.08.07 09:47
외국인이 지수선물 순매도로 돌아섰다.

7일 개장초 지수선물을 600여계약 순매수했던 외국인들은 9시37분부터 순매도로 전환했다. 42분현재 180여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외인들은 지수선물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현물은 370여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들은 개장초부터 차익실현에 나서 순매도중이다. 1400여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들은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이들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증권 투신 은행에서 순매수에 나서 1700여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