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대치·분당·압구정점 개점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8.07 08:17
IBK투자증권이 7일 대치지점을 시작으로 8일 분당지점, 11일 압구정지점 등 3개 지점을 개점한다.

대치지점은 지점 신설을 기념해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강남 구민회관에서 ‘100분 투자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이달석 박사가 “국제 유가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선다.

분당지점은 철저하게 고객 수익을 우선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월 2회씩 무료 세무상담과 자산관리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은 앞서 지난달 29일 여의도 63빌딩 본사 영업부와 4일 을지로 기업은행본점 영업부 등 2개 지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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