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GM출신 조두연 부사장 영입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08.08.06 10:48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제네럴모터스(GM) 수석 엔지니어 출신 조두연씨를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조 부사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미국 아이오와대 기계공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우자동차ㆍ삼성자동차 에서 근무한 뒤 2000년부터는 제네럴모터스에서 수석 엔지니어 (Senior Staff Engineer)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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