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이종규, 윤진영, 김필수 등 4명의 개그맨과 대학생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메가TV 북경원정대는 올림픽 기간 내 경기 응원은 물론 선수들의 뒷이야기, 스태프 모습 등 생생한 올림픽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 경기장 안과 밖으로 팀을 나눠 각각 미션을 수행하며 특히 경기장 밖을 맡은 팀의 경우 한인타운, 북경 내 한국어학과 등을 찾아다니며 한국경기를 시청하면서 거리응원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들은 또 경기 후의 선수일상 등도 취재함으로써 생생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며, 북경의 경극, 자전거, 가정집, 음식 등에 대한 체험도 진행한다.
메가TV는 ‘메가TV 북경원정대’ 활동사항을 담은 프로그램을 총 50편 제작해 ‘스포츠 -> 북경원정대’메뉴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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