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고 6일 밝혔다.
GM대우 지부는 6일부터 11일까지 주간조가 2시간의 잔업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오는 9일과 10일의 휴일 특근도 거부키로 했다.
GM대우 지부는 또 이날부터 확대간부 파업과 철야농성에 돌입하고 출근투쟁도
전개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휴가 이후 GM대우의 노사 교섭 일정이 잡히지 않은 가운데 노조가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행동에 돌입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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