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리, 분기순이익 53%나 감소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8.05 20:27 세계 2위 재보험사인 스위스 리는 2분기 순이익이 신용디폴트스왑(CDS)과 연관된 상각으로 53%나 줄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분기 순이익은 일년전 11억9000만스위스프랑에서 5억6400만스위스프랑으로 줄었다. 전문가들은 7억7300만프랑의 순이익을 예상했다. CDS와 연관된 상각은 3억6200만스위스프랑(3억4500만달러)이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SC 깜짝 실적..주가 급반등(상보)SG 실적, 예상치 넘어..주가도 반등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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