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허리케인 위험이 완화됐고, 여기에 미국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투기세력들도 이를 반영해 매수보다 매도로 갈아타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배치 커모디티스의 크리스토퍼 벨루 중개인은 "허리케인으로 인한 생산 중단이 와도 지금의 가솔린 재고는 이를 감당할 정도로 충분하다"며 "투자자들도 허리케인보다 경기침체와 수요 감소를 주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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