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유럽챔피업십으로 판매가 좋았고 베이징 올림픽 효과가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올해 연간 매출 총이익률 전망치를 47.5%에서 48%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아디다스는 달러화가 올들어 6월까지 유로에 대해 13% 급락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원자재 구입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의 성장세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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