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미주·대양주 안전여행 가이드' 발간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8.05 12:10
문화체육관광부는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미주·대양주 안전여행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22개국 35개 지역에 대해 해당 재외공관 관광 영사담당자들이 작성한 안전정보(치안상황, 교통정보, 응급의료시설, 긴급연락망)를 비롯, 빈번히 발생하는 사건사고 유형, 긴급상황 대처요령, 여행자보험, 출입국심사제도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지난해 발간된 유럽, 중국, 동남아 지역 안전여행 가이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문화부는 올 하반기 중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안전여행 가이드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