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모님과 더불어 자녀분 또한 기업은행의 가족이기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젊은 날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앞날에 승전보가 울리기를 기원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윤 행장은 이같은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이자, 수수료의 대가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가 아니라 집안의 형제 자매처럼 고객과 스킨십을 나누며 정서적인 교감을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감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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