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 제296회 30억원 로또 1등 배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8.08.05 10:32
로또정보사이트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제296회차 로또에서 1등(약 30억원) 당첨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로또리치에 따르면 로또 1등 당첨조합은 △제193회 약 34억원 △제206회 약 20억원 △제216회 약 8억5천만원 △제231회 약 10억원 △제236회 약 50억원 △제291회 약 15억원 등에 이어 이번이 7번째다.

로또리치 측은 6차례 로또 1등 당첨조합의 경우 실제 구매여부가 확인된 적은 없었으나 실제 구매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첫 번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배출한 제296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평생 골드회원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지성(가명) 씨다.

정지성 씨는 “로또 1등 예상조합을 매주 10조합씩 제공받는 골드티켓 서비스를 1년 이상 꾸준히 이용했다”며 “이번에는 정기 골드티켓 서비스와 함께 종량제로 골드이용권을 추가로 구매함에 따라 로또 1등 당첨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골드티켓 서비스는 랜덤워크 로또 1등 예측시스템 가운데 엄선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라며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함은 물론 유동회귀법과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비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또리치는 국내 최초로 로또 1등 예측시스템을 개발, 지난 2006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로또 1등 당첨을 기념, ‘로또 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제296회차 로또1등 당첨 티켓 복사본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4. 4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