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국 대사관 앞 장갑차

머니투데이 이명근 기자 | 2008.08.05 08:24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경찰특공대가 5일 오전 미국대사관 앞에서 장갑차를 동원하여 철통 방어를 하고 있다.

경찰은 오늘(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시내 전 경찰관서에 '갑호 비상' 근무체제를 부시 대통령이 출국하는 내일까지 발동한다.


'갑호 비상'은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는 최고 수준의 경비 태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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