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태풍 안도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8.04 21:57
4일 국제 유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허리케인이 미국 멕시코만의 석유생산 시설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란 예상에서다.

현지시간 오전 8시 35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9월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1.75달러(1.4%) 하락한 12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카메론 하노버의 피터 부텔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는 (태풍이) 큰 이슈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4. 4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