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자살폭탄 테러범으로 보이는 일단의 괴한들이 트럭을 이용, 경찰서로 돌진한후 수류탄 2개를 터트렸다고 전했다.
폭탄테러로 경찰관 16명이 숨지고 다른 경찰관 16명이 부상했다.
지난달 중국경찰은 신장위구르지역내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해 테러를 기도하는 5개 테러조직을 사전 단속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수니파 이슬람교도들이 주민의 거반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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