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담보대출 보다 부채관리가 먼저다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 2008.08.13 08:46

[머니위크]민주영의 펀드 투자학

최근 주가 하락으로 펀드 수익률이 급락하자 펀드를 담보로 대출받은 사람들의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다. 증시침체로 원금이 손실 난 데다가 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 이자 부담까지 '이중고'에 빠졌기 때문이다.
 

자칫 수익률 하락으로 평가액이 미리 정한 담보 대출 비율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강제로 환매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최근 감독 당국이 실태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부채는 주변 상황이 악화되면 갑자기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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