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캠프를 찾은 서울시 영등포 및 마천 복지관 어린이 100명은 감자 캐기, 산천어 잡기, 수달 특강, 별자리 관찰, 자연물로 작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생태체험에 나섰다.
캠프는 오는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지역 인근 아동 복지시설의 어린이 약 2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아동시설 어린이들이 생태체험 캠프 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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