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국내주식형펀드로 356억원의 신규자금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 A'와 'KB신광개토선취형주식'의 설정액 역시 각각 48억원, 23억원 늘었다.
개별펀드로는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주식 1(CLASS-C)'에서 2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의 자금 유출도 지속됐다. 이날 채권형펀드에서는 1187억원이, MMF에서는 2조 7620억원이 유출됐다.
한편 7월 한달간 국내 ETF 27종의 설정액은 8862억원, 순자산은 1조3690억원 증가했고 해외 ETF 3종의 설정액과 순자산도 각각 194억원, 199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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