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영어 캠프’는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영어 뮤지컬, 매직 잉글리시 등의 다채로운 영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미니축구, 400미터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A 올림픽’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서울, 순천 등 3개 지역의 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 뿐 아니라 PCA생명 임직원 및 인턴사원 20여명도 참여했다.
케빈 라이트 대표이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영어캠프에서 어린이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가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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