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월 국내 휴대폰시장 규모를 203만대로 추정했다.
애니콜 햅틱(SCH-W420, SPH-W4200)은 79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7월에도 9만5000대나 판매돼 6월에 이어 두달째 가장 많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햅틱의 누적판매량은 42만대를 기록했다.
또한 6월 초에 선보인 소울(W590계열) 역시 출시 두달만에 판매량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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