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은 7월 전체 휴대폰시장 규모는 188만대(유통물량 제외)로 추산되며, 이중 38만대를 공급해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출시한 SK텔레콤의 '러브캔버스'(IM-R300), KTF의 '네온사인'(IM-U300K), LG텔레콤의 '오즈폰'(IM-S340L)' 등 이통 3사 전력폰이 인기를 끌고, SK텔레콤의 'M'(IM-S330)이 꾸준한 판매증가세를 보여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고 팬택계열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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