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검찰 관계자는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PD들에게 다음 주 중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검찰 수사선상에 오는 PD들은 10여명 선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팬텀 주식을 보유하게 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한편 검찰은 PD들이 팬텀을 제외한 다른 연예기획사들로부터도 로비를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Y사 등 일부 기획사들에 대해 최근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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