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내줬던 5일선(204.68)도 회복했다.
31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203.70)에 비해 1.35포인트(0.66%) 오른 205.0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시초가를 전날 종가대비 1.20포인트 상승한 204.90으로 출발했다. 이어 상승세를 확대하며 207.10까지 고점을 높였다. 그러나 현물시장에서 눈치보기식 장세가 이어지면서 지수선물도 내림세로 돌아서 203.60까지 낮아졌다.
이어 204선 초중반에서 힘겨루기를 펼치던 지수선물은 전날에 비해 소폭 오른 채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4116계약의 순매수로 장을 끝냈다. 코스피시장에서도 837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현선물 동시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3144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각각 356억원과 2788억원으로 동시 순매수였다.
미결제약정은 3585계약 감소했다. 동시호가 이후 장마감 베이시스는 0.91로 나타났다. 괴리율은 -0.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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