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전무는 2004년부터 인피니티 브랜드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담당해오다 2007년부터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을 맡아 왔다.
86년 기아차에 입사해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한 손 전무는 94년부터 6년간 기아차 미주법인에서 근무했으며, 렉서스 브랜드 담당, 재규어 & 랜드로버 한국 총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손 전무는 이날 "중국은 한국과는 또 다른 시장"이라며 "중국시장에 대한 닛산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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